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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년차)

LF쏘나타 캠캐리어 누유 씰링 작업

by 현기사 2025. 2. 27.

21년식 2.0 LPI 누우엔진 캠캐리어 작업 사진입니다.

캠캐리어는 실린더헤드 위쪽에 CVVT와 캠샤프트를 잡고있는 '캐리어' 입니다.

 

앞쪽에 인젝터 사이로 누유 흔적이 보이고 뒤쪽으로 가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캠캐리어 작업을 위해선 타이밍 체인을 먼저 탈거해야 합니다.

작업의 순서는 실린더헤드커버(흔히 잠바카바라고 부릅니다.) - 오일팬 - 타이밍체인 - 캠캐리어 입니다.

작업시간은 8시간정도 소요 예상됩니다.

 

오일팬을 탈거해야 하니, 오일을 쫙 빼야하는 것은 당연하구 타이밍체인도 탈거해야하니, 혹여라도 안좋은 부분이나 소음저감을 위해 드라이브벨트(겉밸트)나 타이밍체인 텐셔너 등을 교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단은 엔진미미와 타이밍카바 사이의 좁은 틈새에서 작업을 해야하기 하고, 청소중에 실리콘이나 기타 이물질이 오일구멍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일구멍안으로 기타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좁은 틈의 오일통로를 돌아다니며 캠샤프트가 회전하는 베어링이나 크랭크축 베어링에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 마찰로 인해 쩔어 붙을 수 있습니다. 작업 시 각별히 조심 해줍니다.

 

 

유압식 벨브간극 조절밸브(MLA)가 정확히 밸브를 누를 수 있도록 자리를 잘 잡아줍니다.

부동액을 빼지않고 워터펌프는 탈거하지 않아도 되는 작업이지만, 자리가 너무 좁고 엔진 미미를 탈거해서 엔진을 위로 치켜드는 상황이라 퀵클립 타입의 하부 라바호스의 플라스틱 부분이 깨질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부동액도 다 빼줍니다.

가스켓 종류는 새 것으로 교체해 줍니다.

 

 

회색으로 살짝 삐져나온 부분이 액상 가스켓이 삐져나온 모습입니다.

실리콘을 너무 많이 칠하면 보기 안좋은 건 물론이고, 캠이 돌아가는 안쪽으로 가스켓이 흘러내려갈 수 있기때문에 적당량 도포해야 합니다. 간혹 오일팬 씰링작업을 할 때, 볼트 밑으로 가스켓이 새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오일팬 장착 시 조금씩 조이는 게 아니라, 한쪽을 먼저 많이 조이기 때문입니다. 스피드핸들로 조금씩 조이면 이쁘게 잘 나옵니다.

액상가스켓을 도포 후 30분 기다려 줍니다. 혹시라도 더 빠르게 하고 싶다면, 드라이기 같은 걸로 열을 가하면 실리콘이 빨리 굳습니다.

 

나머지 작업을 마친 후 깨끗하게 마무리 후 출고 하였습니다.